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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한국영화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관점포인트 감상 후기

by 빼무 2023. 10. 28.

장르: 액션, 범죄, 코미디, 형사

감독: 이병헌

출연진: 유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제작사: 어바웃필름, 영화사해그림, CJ엔터테인먼트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9년 1월 23일

상영시간: 111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평 서문 한국영화가 세계 영화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액션과 코미디, 유쾌한 순간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영화를 찾는다면 꼭 봐야 할 영화가 바로 <극한직업>입니다. <극한직업>이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가 무엇인지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극한직업"은 모든 사건을 재앙으로 만들 수 있는 재주를 가진 어설픈 형사들로 구성된 팀으로 시작됩니다. 그들은 실추된 평판을 만회할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여 마약 카르텔을 부수기 위한 비밀 임무에 착수합니다. 그들은 작전을 위해 닭튀김 가게를 설치하고, 주요 마약 사건을 해결하는 동안 군침이 도는 치킨을 대접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어설픈 형사들은 주요 마약 사건을 파헤치려다가 군침이 도는 닭튀김을 대접하게 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 기발한 전제는 형사들이 그들의 1인 2역을 저글링 하면서 일련의 희극적인 사건들에 대한 무대를 마련합니다. 이 영화의 유머는 형사들의 범죄 퇴치 의도와 식당을 운영하는 그들의 무능 사이의 극명한 대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전개될 때, 여러분은 슬랩스틱 코미디, 재치 있는 한 줄짜리 대사,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을 꿰매게 할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재능 있는 배우들이 빛을 발하는 출연진

 

"극한직업"은 영화의 캐릭터들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는 재능 있는 앙상블 캐스트를 자랑합니다. 류승룡은 코믹하게도 몰상식한 부하들에 의해 심각한 태도가 계속해서 훼손되는 팀장역을 맡았습니다. 출연진들 사이의 케미가 느껴지고, 코믹한 타이밍이 현장에서 느껴집니다. 가장 일상적인 상황을 폭소하게 만드는 그들의 능력은 그들의 연기력의 증거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유머와 따뜻한 진심의 순간들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여러분은 탐정일과 레스토랑 사업 양쪽에서 도전에 직면하면서 이들의 몹시 결함 있는 캐릭터들을 응원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평범한 코미디와 "극한 직업"을 구별하게 하는 것은 유머와 마음의 혼합입니다.

 

문화적 맛: 대한민국의 한 조각

 

"극한직업"은 희극적인 훌륭함 외에도,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엿보게 합니다. 영화의 배경은 우연이 아닙니다; 치킨은 한국에서 사랑받는 음식이고, 영화는 이 요리적인 즐거움의 본질을 포착합니다. 여러분은 그 나라의 음식 문화를 맛보게 될 것이고, 그것은 그 나라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것이 튀김기에서 닭이 지글지글 끓는 것이든, 식사를 함께 하는 형사들의 동료애이든, 그 영화는 성공적으로 음식을 문화적인 접점으로 통합시킵니다.

 

감상포인트

개그의 완급조절이 뛰어나다. 자칫하면 유치하기만 할 수 있는 상황에서조차 초단위로 웃음으로 얼른 뽑아내고 곧바로 다음 장면으로 스피드 하게 넘어가, 계속해서 관객들이 화기애애한 관람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당히 매끄럽고 짜임새 있는 전개를 갖추고 있다. 

 

전형적인 잠복수사물의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중간중간 클리셰를 비트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어딘가 나사 빠진 듯해 보이던 마약수사팀이 사실은 엄청난 능력자들이었다는 설정도 그렇고, 서로 견제하는 수사반장들이 나름 상부상조하는 관계라는 설정 등이 있다. 

 

의외로 액션장면의 면에서는 현실에 충실한 편이다. 극 중 영화에서도 언급되듯이, 마약 범죄자들은 현실감응력이 떨어지고 거칠게 대응하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실제로 마약반은 기본적으로 체력과 완력이 좋고 상상 이상으로 난폭한 범죄자들을 제압할 무력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약 관련 조직폭력배들 또한 한 명이 걸리면 조직 단위로 위험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제로 흉기는 기본이고 최대한 조직 내에서도 강한 조직원을 뽑는 디테일들이 영화를 더욱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만들었다.

 

감상평

저는 극한직업이 개봉할 당시 영화관에서 관람을 했었습니다. 영화관의 큰 화면에서 보는 수원 왕갈비 통닭은 정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날 저녁 가족과 함께 실제로 수원 왕갈비 통닭을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 자체가 코믹하고 편하게 보기 좋은 가족 영화라서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가 폭소를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가족들과 함께 볼 영화를 찾는 분들이 시라면 영화 극한직업을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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