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바웃 타임 줄거리, 관점포인트 리뷰

장르: 코미디, 로맨스

감독: 리처드 커티스

출연진: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외

제작사: 워킹 타이틀, 랠러티비티 미디어

배급사: 유니버셜 픽처스,  UPI 코리아

개봉일: 2013년 12월 5일, 2023년 10월 18일(10주년 재개봉) 

상영시간: 123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어바웃 타임"은 시간과 장르의 경계를 초월한 영화적 보석입니다.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이 가슴 따뜻하고 매혹적인 영화는 우리를 사랑의 복잡성과 한 가족의 독특한 재능인 시간 여행의 능력의 지대한 영향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리는 "어바웃 타임"이 사랑받는 고전이 된 이유와 목록에서 꼭 봐야 할 이유를 파헤칠 것입니다.

 

 사랑과 시간 여행: 독특한 혼합

"어바웃 타임"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가 아닙니다. 그것은 시간 여행의 흥미로운 개념을 소개하지만, 과학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대신, 시간이 어떻게 우리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카리스마 있는 돔날 글리슨이 연기하는 팀 레이크는 그의 가족의 남자들이 그들의 과거를 다시 방문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는 이 선물을 진정한 사랑을 찾고 모든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영화는 시간의 본질을 소중하고 순식간의 자원으로 아름답게 담아내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과 관계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로맨스와 유머, 시간여행의 형이상학적 요소가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하는 독특하고 감성적인 서사가 탄생합니다.

 

 일상의 순간들의 힘: 심오한 메시지

'어바웃 타임'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표현한 영화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조용한 저녁 식사부터 가족 모임의 웃음까지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간 여행이라는 렌즈를 통해 진정으로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줍니다.

팀의 연인 메리 역을 맡은 레이첼 맥아담스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은 연기를 선보입니다. 팀과 메리의 케미가 느껴지며,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진실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영화는 유머와 로맨스,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것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절묘하게 엮어냅니다.

 

기발한 사운드트랙과 풍경미

"어바웃 타임"은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즐거움입니다. 영화는 영국 콘월의 그림 같은 배경을 배경으로 하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이 전체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주변의 고요한 아름다움은 영화의 주제인 평온함과 일상의 마법을 보완합니다.

닉 레어드클로즈(Nick Laird-Clowes)가 큐레이션 한 사운드트랙은 그 자체로 엉뚱하고 감성적인 여정입니다. 음악은 펼쳐지는 서사에 완벽하게 곁들여 장면의 감성적인 임팩트를 강화합니다. 큐어(The Cure)의 '프라이데이 아임 인 러브(Friday I'm in Love)'부터 벤 폴드(Ben Folds)의 '더 럭키스트(The Luckyest)'까지 '어바웃 타임(About Time)' 속 음악은 스토리텔링에 깊이와 울림을 더합니다.

 

감상평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로맨스 영화에 시간여행이라는 소재의 전형적인 로맨스 코미디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리차드커티스 감독은 단순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가 아닌 더 큰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장면들과 대사들이 정말 인상 깊었고 영화에서 우리가 매 순간순간을 어떻게 대하고 살아가야 할지, 힘든 나날들 속에도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그 속에서도 즐거움과 행복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정확히 선택한 음악은 영화에 중복되는 매력의 서브캐스트를 더해 갑니다. 정리하자면 '어바웃 타임'은 사랑과 시간여행, 소중한 인생의 과제가 성공적으로 결합된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영화로, 현재를 음미하는 것의 의의에 대해 따뜻한 마음과 신선한 시각을 남길 수 있는 영화이지만, '어바웃 타임'은 감동적이면서도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로, 감성적이며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